일반적으로 새끼강아지들이 낑낑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보편적으로 처음에 분양을 받게되면 대부분의 분들이 배변훈련을 위해서

울타리에 가둬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 적응하는 몇일동안 계속해서

낑낑거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사실 요렇게 작은 녀석들이 낑낑거리면서 애처로운 눈빛을 보내면

마음이 약해져서 또는 소음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꺼내주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저또한 하루가 안되서 포기했으니까요.

만약 배변을 잘가리고 한번씩 실수하는 경우라면 굳이 울타리에 가둬둘

필요는 없습니다. 울타리에 넣어두는 주된 이유가 배변 훈련때문이니까요.

물론 울타리에서 꺼내준다고 해서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다른 여러가지 경우가 있는 가령 방문을 닫아서 거실에 혼자 있는경우

침대등에 올라오고 싶은데 안올려주는경우

음식을 먹고 싶은데 달라고 때를 쓰는경우

기타 마음대로 안될 경우등이 있습니다.

위의 이런부분은 커가면서 훈육을 통해서 점차 줄어드는 편이니 가급적

낑낑거릴때는 모른척 무관심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주인이 계속 반응을 해주면 그렇게 하면 원하는것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해서

더욱 심해지니 말그대로 개무시가 상책입니다.

울타리에서도 처음 몇일음 힘들겠지만 철저히 무시하면 더이상 그방법으로는

해결이 안된다고 느끼고 그때부터는 포기를 하게 됩니다.

새끼강아지들은 아기들과 마찬가지로 어리다보니 의사표현을 낑낑거림으로

표현하는것이니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부분이니 너무 혼내거나 하지

마시고 잘할때는 칭찬을 잘못했을때는 무관심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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